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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태양 Sleeping Sun
<잠자는 태양> Sci-Fi 장르가 다루는 시간의 문제를 “과거”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른 혹성에서 지구로 파견된 이방인_혹은 외계인_의 시선으로서의 2012년 “현재”로서의 런던과 영국의 지방 도시를 배경으로 허구의 공간과 시간을 창조한다. 지극히 사변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의 런던의 모습을 도큐멘트한 영상들은 정교한 편집으로 현재의 디스토피아를 몽타쥬한다. 그럼으로 과거 “개발도상국”의 미래상이었던 “개발선진국”의 현재의 모습을 극단적인 결핍의 상황으로 인위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향의 어두운 이면의 왜곡을 연민에 찬 시선으로 묘사하고자 했다.
김세진 Sejin Kim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상 프로듀서인 김세진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과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영국의 슬레이드 미술대학(UCL)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그는 집단 혹은 군중 속 익명으로서의 한 개인이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체계와 시스템에 적응하거나 저항하고자 하는 태도와 삶의 방식에 주목하고 그것을 둘러싼 사회, 정치, 역사적 맥락을 배경으로 크고(거시적/국제적) 작은(미시적/지역적) 삶의 이동과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공간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의 구심점으로 존재하고 있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노동에 관해 시네마 문법과 다큐멘터리의 사실적 기법을 적용한 비디오를 비롯하여 독특한 영상 설치, 영화의 기초 원리를 이용한 키네틱 조각, 디지털 전자 사운드, 드로잉등의 여러 시각 매체를 통해 탐구해 왔다. 송은 아트 스페이스(서울), 이스탄불 프리즈마 스페이스(이스탄불) 등에서 개인전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MAXXI (로마), 그런트 갤러리(벤쿠버), La Friche Belle de Mai in Marseill(마르세이유)등의 국내외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델피나 파운데이션 레던시 프로그램(런던), Helsinki International Artist Programme (HIAP), (헬싱키), 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 (뉴욕), 남극 세종 기지(남극),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고양)등에 참가했으면, 송은미술대상(2016),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즈(2011), 유네스코 예술 진흥상(2002)등을 수상했다.
Sejin Kim(South Korea) is a video artist and filmmaker. She has working with a variety of media apparatuses, including documentary realism and cinematic language to explore various and perplexing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s and contemporary systems. She holds an MFA in Fine Art in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and MA in Fim & TV in Media Art, Sogang University. Her works have been exhibited at Songeun Art Spac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nd Modern Art in Seoul, MAXXI in Rome; Grunt Gallery in Vancouver; La Friche Belle de Mai in Marseille, France. She has had several residency programs, including Helsinki International Artist Programme (HIAP), 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 (ISCP) and MMCA residency in Goyang. Also she won the prize of Songeun Art Award, 4th Daum Prize and Unesco Prize for the Promotion of the Arts.
잠자는 태양 Sleeping Sun
<잠자는 태양> Sci-Fi 장르가 다루는 시간의 문제를 “과거”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른 혹성에서 지구로 파견된 이방인_혹은 외계인_의 시선으로서의 2012년 “현재”로서의 런던과 영국의 지방 도시를 배경으로 허구의 공간과 시간을 창조한다. 지극히 사변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의 런던의 모습을 도큐멘트한 영상들은 정교한 편집으로 현재의 디스토피아를 몽타쥬한다. 그럼으로 과거 “개발도상국”의 미래상이었던 “개발선진국”의 현재의 모습을 극단적인 결핍의 상황으로 인위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향의 어두운 이면의 왜곡을 연민에 찬 시선으로 묘사하고자 했다.
김세진 Sejin Kim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상 프로듀서인 김세진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과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영국의 슬레이드 미술대학(UCL)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그는 집단 혹은 군중 속 익명으로서의 한 개인이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체계와 시스템에 적응하거나 저항하고자 하는 태도와 삶의 방식에 주목하고 그것을 둘러싼 사회, 정치, 역사적 맥락을 배경으로 크고(거시적/국제적) 작은(미시적/지역적) 삶의 이동과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공간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의 구심점으로 존재하고 있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노동에 관해 시네마 문법과 다큐멘터리의 사실적 기법을 적용한 비디오를 비롯하여 독특한 영상 설치, 영화의 기초 원리를 이용한 키네틱 조각, 디지털 전자 사운드, 드로잉등의 여러 시각 매체를 통해 탐구해 왔다. 송은 아트 스페이스(서울), 이스탄불 프리즈마 스페이스(이스탄불) 등에서 개인전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MAXXI (로마), 그런트 갤러리(벤쿠버), La Friche Belle de Mai in Marseill(마르세이유)등의 국내외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델피나 파운데이션 레던시 프로그램(런던), Helsinki International Artist Programme (HIAP), (헬싱키), 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 (뉴욕), 남극 세종 기지(남극),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고양)등에 참가했으면, 송은미술대상(2016),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즈(2011), 유네스코 예술 진흥상(2002)등을 수상했다.
Sejin Kim(South Korea) is a video artist and filmmaker. She has working with a variety of media apparatuses, including documentary realism and cinematic language to explore various and perplexing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s and contemporary systems. She holds an MFA in Fine Art in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and MA in Fim & TV in Media Art, Sogang University. Her works have been exhibited at Songeun Art Spac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nd Modern Art in Seoul, MAXXI in Rome; Grunt Gallery in Vancouver; La Friche Belle de Mai in Marseille, France. She has had several residency programs, including Helsinki International Artist Programme (HIAP), 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 (ISCP) and MMCA residency in Goyang. Also she won the prize of Songeun Art Award, 4th Daum Prize and Unesco Prize for the Promotion of the Arts.